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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 5세대 이동 통신 ✓ 5G는 무엇을 말하는가 5G는 ‘5th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s’의 약자로, 5세대 무선 네트워크 이동 통신 기술을 말한다. 2GHz 이하의 주파수를 사용하는 4G와 달리, 5G는 28GHz의 초고대역 주파수를 사용한다. 과거 2000년대 상용화한 3G 통신 방식인 ‘IMT-2000’을 계승해서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삼는 모바일 국제 표준이다. 5G는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20Gbps, 최저 다운로드 속도는 100Mbps인 이동통신 기술이다. 또한 1㎢ 반경 안의 100만개 기기에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시속 500㎞ 고속열차에서도 자유로운 통신이 가능해야 한다. ✓ 5G의 향상된 속도 5G의 전송 속도의 향상 수준을 보면, 다운로드 속도..
블록체인(Block chain) ✓ 블록체인(Block chain)이란? 블록체인이란 공공 거래 장부라고 불리는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로, 데이터가 지리적으로 떨어진 서버에 분산 보유되고 기록된 데이터가 없어지지 않으며, 일부 서버가 부정 침입을 당해도 계속해서 동작하는 특성을 지닌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말한다. 소규모 데이터들은 P2P방식을 기반으로 생성된 체인 형태의 연결고리와 같은 분산 데이터 저장 환경에 저장된다. 누구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변경의 결과는 모두가 공유하고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분산 컴퓨터 기술 기반의 원장 관리 기술이다.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데이터를 모든 참여 노드에 기록한 변경 리스트로서 분산 노드의 운영자에 의한 임의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고안되어 있다. ✓ 블록(Block)이란? 블록은 개인과 개인의 거..
핀테크(fintech) 핀테크: finance + Technology 경제 분야에서의 대표적인 4차 산업 키워드로, 금융을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서비스하는 것을 말한다. 온라인 뱅킹, 페이코, 토스, 카카오페이 등이 모두 핀테크에 속한다. 금융회사에서 주도적으로 IT기술을 이용하는 경우 핀테크, IT기업에서 금융을 이용하는 경우 테크핀으로 구분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이전에는 금융상품 사용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드는 것에 그쳤으나 최근에는 금융산업을 혁신하고 있다. 4차 산업에서 중점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핀테크 기술은 P2P금융과 간편결제서비스이다. 블록체인, AI,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기술이 모두 접목되어 만들어진다. 핀테크의 예시 - 간편결제와 간편 송금 : 페이코, 토스, 카카오페이 등 온라인에서 무료 또는 소액의 수수료로 ..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1) 머신러닝이란 무엇인가? 머신러닝은 AI(인공지능)을 가능하도록 하는 핵심 기술로 많이 언급된다. 인공지능의 부분집합으로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머신러닝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쉽게 말하자면 스스로 학습하는 기계를 뜻한다. 기계가 그 일을 빠른 속도로, 또한 쉬지 않고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으로, 단편적인 일에 대하여는 사람만큼(혹은 사람보다) 일을 잘하는 기계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머신러닝은 단순히 어떤 일에 대하여 프로그래밍이 된 수준을 행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작업을 반복하며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변화한다. 이러한 변화의 과정을 거치게 되기 때문에, 기계는 시스템의 불안정성을 줄이고 전문가에 대한 의존성을 줄인다는 장점을..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무엇인가? 인터넷 상의 서버를 통하여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콘텐츠 사용 등 IT에 관련된 서비스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을 말한다. 정보처리를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으로 연결된 서버에서 수행할 수 있다. 정보는 인터넷상의 서버에 영구적으로 저장되고, 다양한 IT기기 등과 같은 클라이언트에는 일시적으로 보관된다. 이용자의 모든 정보를 인터넷상의 서버에 저장하고, 이 정보를 각종 IT기기를 통하여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의 컴퓨팅 자원을 자신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이에 대한 사용 요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취한다. '인터넷을 이용한 IT 자원의 주문형 아웃소싱 서비스'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분산 처리는 클라우드의..
IoT(Internet of Things) IoT란 무엇인가? 이 용어는 1999년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오토아이디센터(Auto-ID Center) 소장 케빈 애시턴(Kevin Ashton)이 향후 RFID(전자태그)와 기타 센서를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사물에 탑재한 사물인터넷이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여 자동차, 기계, 가정용 어플리케이션 등의 사물을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과 간의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물들이 데이터를 주고받아 스스로 분석하고 학습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사용자가 이를 원격 조종할 수 있도록 한다. 가정, 공장, 병원, 자동차를 비롯해 수많은 곳에서 사..